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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온실가스 감축 최우수 기관 선정

등록일 2011년11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온실가스 감축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병원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공·상업·서비스 등 비산업 부문 전국 사업장 61곳을 대상으로 벌인 온실가스 감축활동 조사에서 전국 최우수 사례로 뽑혔다.

병원은 철저한 폐기물 분리수거 및 재활용을 비롯해, 잔반 없애기, 자동센서등 확충, 조명스위치 구획별 설치 및 격등 제어, 대기전력 절감,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사용, 냉난방기 필터 세척 등 적극적인 에너지 절감 활동으로 지난해 대비 6.6%의 온실가스를 감축시켰다.

이문수 병원장은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 저탄소 녹색환경운동을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서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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