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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찾은 호서대 역대 총학생회장단

홈커밍데이,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100명 교류의 장

등록일 2017년09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호서대 홈커밍데이 행사에는 역대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 국·차장급 간부, 학생처 교직원 등 전·현직 총학생회장단과 학생처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는 지난 16일 아산캠퍼스 대운동장에서 ‘2017 총학생회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역대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 국·차장급 간부, 학생처 교직원 등 전·현직 총학생회장단과 학생처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학 발전사 낭독, 캠퍼스 투어, 현직 총학생회 운영 현황 및 주요사업 소개, 체육 프로그램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들은 캠퍼스 환경정화와 후배를 위한 장학금을 쾌척해 모교에 대한 식지 않은 소속감과 애정을 보여줬다. 재학생들은 동문선배들과 소통하면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동기유발의 기회로 삼았다.

최민환 학생팀장은 “호서대 역대 총학생회장단은 내년이면 개교 40주년을 맡게 되는 대학의 발자취를 함께 걸으며 건전한 대학문화 건설을 위해 각종 교육정책과 학생복지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이들로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말했다.

역대 총학생회 명예회장 김효진씨는 “오늘의 성취는 대학의 혁신적인 정책과 학생의 지치지 않는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현 총학생회가 모교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명예회장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세민 현 총학생회장은 “역대 총학생회장 선배들을 직접 만나 학생회 활동에 대한 소명의식을 일깨우게 됐다”며 “호서대가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는데 총학생회가 구심점이 되겠다”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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