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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후회없는 수능’ 되길 바란다

등록일 2017년11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수능이 23일로 일주일 연기됐다. 지진으로 일부지역이 시험을 치르지 못하게 되자 부득이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지진피해자뿐만 아니라 전국의 수험생들이 스트레스를 받게 됐다.

스트레스는 똑같이 받더라도 이를 해소하는 방법은 제각각이며, 편차도 심해 수능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엊그제 한 수능생 엄마는 아이가 수능일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했는데, 깨질까 걱정했다. 혼자만 겪는 일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겪는 일이라는 걸 말해주면 조금이나마 불안감이 줄어들 거라는 전문가의 조언을 들려줬다.
 
젊은 남녀에게 결혼이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라 한다면 학생들에게는 수능(대입고사)이 해당한다. 그 긴장감이 극도로 예민한 경우 자칫 그간 목표로 해온 미래가 한순간에 틀어질 수도 있다. 환절기 감기·몸살이나 잘못 먹은 음식 때문에 탈이 날 경우도 있다. 이런 학생들이 많진 않지만 매년 발생하고 있고 ‘구제수단’이 없어 안타깝다.

올해도 모든 수능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수능’을 통해 정확히 풀어내길 바란다. 기본적인 몇가지 유의할 점은 꼭 지켜주길 바란다.

전날 수면은 가급적 본인의 평소 수면상태를 점검해 ‘적정시간’을 확보한다. 사람마다 수면을 통해 쾌적한 몸상태를 얻는 것이 다르다. 어떤 이는 밤 11시에 자는 것이, 또다른 이는 자정에 자는 것이 몸에 맞을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도 마찬가지다. 또한 몸이 개운하지 않다면 틈틈이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풀어줘야 한다. 심신이 편안해야 어떤 일에 집중력을 가질 수 있으며, 찌뿌둥한 상태로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렵다.  

당일 아침식사는 꽤 중요하다. 아침을 먹는 습관을 가진 학생이 안먹는다든가, 안먹는 습관을 가진 학생이 아침을 먹는 등 평소와 다르면 컨디션이 틀어질 수 있다. 다만 아침을 먹던 학생들은 단백한 음식을 적당히 먹고, 유제품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시험당일 아침 바쁘게 서두르다 ‘정신줄’을 놓고 시험장에 가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전날 옷가지나 필기도구, 수험표 등 챙겨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적어도 수험생들이 단 한 번의 시험으로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해 꿈이 깨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

편집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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