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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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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데뷔 20주년 아산 나들이
감성듀오, 노래로 하나 되는 감동의 무대 펼친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감성듀오 ‘유리상자’는 1997년 ‘순애보’로 데뷔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수많은 히트곡을 아산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 주관하며, 큐리어스 뮤직이 제작하는 아산문화재단 브랜드공연 콘서트 ‘청춘별곡2’ 유리상자 공연이 8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아산시 여성회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감성듀오 ‘유리상자’는 1997년 ‘순애보’로 데뷔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수많은 히트곡들로 지금까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리상자’의 데뷔 20주년의 의미를 더한 이번 공연에서는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웃어요’ 등의 대표곡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또 지난 6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지역 뮤지션 ‘URI’와 ‘박재우’가 젊은 감각으로 ‘유리상자’의 노래를 함께해 더욱 풍성한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산문화재단 브랜드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 ‘청춘별곡’은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뮤지션들의 노래를 동료나 후배들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지난해부터 아산문화재단이 지역의 공연기획사, 뮤지션과 함께 진행하는 공연이다.

故 김광석을 추억하는 ‘영원한 청춘, 가객 김광석’ 공연에 이어 올해는 ‘유리상자’의 무대로 마련됐다.

지난 8월10일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 관람권(VIP석2만원, S석 1만5천원)판매는 일주일 만인 8월16일 전석이 매진됐다.

공연을 준비한 (재)아산문화재단 문화예술팀 이재갑씨는 “지난해 진행된 고 김광석 공연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청춘별곡 두 번째 공연을 준비했다”며 “공연장이 협소한 관계로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도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아산문화재단 ☎534-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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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구 기자 (yasa3250@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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