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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다가가는 복지상담’ 운영

등록일 2018년03월3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쌍용3동(동장 정종호)은 29일 쌍용동 주공7단지 3차아파트에서 ‘다가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다가가는 복지상담’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하지만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받기 어렵거나 정보를 부족해 방문하지 않는 지역주민을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복지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취약계층이 밀집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주공7단지 1차아파트에 특별히 월1회 찾아가며, 관내 9개 아파트 단지도 월1회 순회해 매월 2회 운영될 예정이다. 

주로 기초생활보장, 한부모 가족, 장애인복지 등 공적 복지제도와 관련해 상담하고 천안시복지재단 등 민간복지사업과 기타 복지사업의 정보를 연계해 제공한다.

쌍용3동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복지대상자 548개 가구를 집집마다 방문해 모니터링 하는 ‘구석구석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연중실시하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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