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아산 인권의식 실태조사 전국최초

인권기본계획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

등록일 2018년05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는 모두가 행복한 인권선진도시 아산 실현을 위해 아산시 인권기본계획 수립의 기초가 되는 ‘2018년 아산시 인권의식 실태조사’를 오는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조사는 통계청 승인을 얻어 실시하는 전국 최초 인권의식 실태조사로 아산시 인권기본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의 활용뿐만 아니라 ‘사람의 가치를 모든 행정의 중심에 두겠다’는 인권행정 실천을 위한 기본자료 수집이라고 아산시는 밝혔다.

자치행정과 김도훈씨는 “현재 아산시는 「아산시 인권 기본조례」제정 이후 2016년 실시된 아산시 인권의식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한 아산시 인권기본계획에 따른 연도별 시행계획 세부과제를 수행하고 있다”며 “제2차 아산시 인권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이번 조사는 이틀간의 교육과 사전조사를 거쳐 진행한다. 특히 조사원에 대한 ‘인권교육’이 진행된다는데 타 조사와의 차별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민 모두 살맛나는 ‘인권도시 아산’을 위한 「2018년 아산시 인권의식 실태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조사원에 대한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혜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