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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및 송악 동화지구 공공하수처리

등록일 2018년05월1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는 국토의 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국비를 받아 시행한 원도심 하수관거정비사업과 송악 동화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사업을 준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본 사업은 오·우수 분류화로 정화조를 폐쇄하고 공공하수도로를 연결해 수질 보전 및 공중위행의 향상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실시한 하수관로 정비 사업이다. 원도심 하수관거정비사업은 하수관로 16㎞, 배수설비 710가구, 총사업비는 184억3800만원이다.

송악 동화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사업은 하수관로 16㎞, 배수설비 244개소, 총사업비는 93억4500만원으로 2015년 착공해 3년의 사업기간을 거쳐 2018년 4월에 모두 준공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각 가정과 식당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나 오수를 아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아산 물환경센터)로 이송처리 함으로서 송악저수지와 온양천, 온천천의 오염원 감소로 공공수역의 수질보전을 통한 공중위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혜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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