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1동 소재 이마트천안점 ‘희망나눔봉사단’이 16일 저소득 한부모가정, 공동생활가정 등 30가구에 제철과일을 후원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저소득 가정 제철과일 지원사업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신선한 과일(가구당 5만원 상당)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마트 천안점 이민우 점장은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제철과일을 맘껏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