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동 ‘태권슐레 태권도학원(관장 지찬섭)’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인용 기저귀와 패드 6박스(732개)를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찬섭 관장은 “작은 기부지만 물품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후원받은 성인용 기저귀는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세대에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