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봉동 소재 ‘일봉명가(대표 김숙경)’는 18일 관내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내 어르신들은 정성껏 마련된 점심식사로 훈훈한 시간을 보냈으며, 김숙경 대표는 “작은 정성의 한 끼 식사지만 맛있게 드시고 기뻐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차명국 일봉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며 “5년동안 꾸준히 봉사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