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시사신문사 : 천안삼거리 명품화사업 ‘국도비 135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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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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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삼거리 명품화사업 ‘국도비 135억 확보’
국토부 거점육성형 지역개발사업 선정… 민자 95억 추진으로 시 재정부담 완화 기대

천안삼거리공원 개발비가 600억원이나 든다고 놀랐다면, 좀 진정해도 될 것 같다. 135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95억 민자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전체추정예산 594억원중 230억원의 시비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줄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사실. 시는 ‘대중공원’을 표방하는 목적답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가치를 부여하는데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천안시 “민자95억 사업도 추진”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 사업이 정부의 ‘거점육성형 지역개발사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5일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충청남도 거점육성형 지역개발사업으로 최종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2020년까지 국비 120억원과 도비 15억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거점육성형 지역개발사업은 거점지역과 그 인근지역을 연계해 지역발전의 전략적 거점으로 육성하거나, 특화산업발전을 위해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부 승인을 거쳐 지원된다. 이번에 천안시가 확보한 국·도비 135억원의 예산은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전체 예상사업비(594억원)의 22.7%에 해당한다. 시는 확보된 예산에 33억원을 추가해 천안삼거리공원 내 주차장과 소하천 정비 등 기반시설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권석 명품문화공원조성추진단장은 “이번에 확보된 예산에 민자유치 95억원을 포함하면 당초사업비 대비 230억원의 재정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로부터 개발타당성을 인정받은 것도 사업을 부정적으로 보는 일부 시각을 상쇄시킬 수 있어 내심 위안이 되는 상황.

앞서 시는 삼거리공원 명품공원 조성을 비롯해 태조산, 태학산, 도솔광장을 아름다운 시민휴양지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명품문화공원조성추진단’을 별도로 조직해 운영중이다.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은 천안 삼룡동 294-4번지 일원 19만2169㎡를 도심 속 명품공원으로 조성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2019년 상반기 공사개시

천안삼거리는 과거 한양길·호남길·영남길의 교착점이었음을 고려해 ‘삼남대로’로 조성, 예전의 삼기원을 되살려 만남과 화합이 이뤄지는 어울림터로 재현한다.

구상하기로는 ▷한양길에는 흥타령연못(음악분수), 퐁당퐁당실개울, 능수버들수변쉼터 ▷호남길에는 사랑의섬(야외결혼식장, 약속의정원, 허브정원, 별자리정원)이 ▷영남길에는 시민참여숲, 작가정원, 공동체참여정원, 숲속자연놀이터가 들어선다. 열린마당인 어울림터는 버들타워, 삼거리장터, 삼거리주막거리, 버들마당, 천안이야기길, 버들공연장, 기원의언덕, 버들정원, 삼신산이 놓여진다.

삼거리주막거리는 32억원을 들여 예전 삼거리주막을 모티브로 삼아 3개의 길과 3개의 문을 계획한다. 버들타워는 공원 내 중앙부에 위치해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1층은 비지터센터, 2층은 전시·체험실, 3층 카페테리아, 4층 카페 및 전망대를 두게 된다.

이외 보조시설로는 민속놀이터, 오룡분수, 등용문, 석산, 매점 및 화장실, 기원의다리, 진입광장, 지하주차장, 수변스탠드, 잔디주차장, 야생초화원, 빗물정원, 숲속화랑 등이 꾸며진다.

한편 지난해 11월 천안시도시공원위원회 심의에서 ‘삼거리공원 공원조성계획결정(변경)안’이 원안가결로 통과됨에 따라 올해 9월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19년 상반기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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