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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자연휴양지 대청소

등록일 2018년07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북면(면장 박재웅)은 13일 관변 및 자생 11개 단체 100여 명이 용암리, 명덕리, 오곡리, 운용리 등 자연휴양지 4곳과 병천천을 대청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여름철 청정자연지구에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자연보호와 함께 쾌적함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연휴양지에 널브러진 생활쓰레기 줍기, 작목제거, 가로수 가지치기 등을 진행했으며 자연보호활동 후 오찬을 함께 하며 면민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했다.

대청소 후 참석한 단체 일부는 납안리에 소재한 서낭당을 찾아 잊혀가는 옛 신앙의 보전 등을 이야기하면서 서낭당 보존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박재웅 면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 함께해준 단체장 회원분들에게 감사말씀을 드린다”며 “자연휴양지의 청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남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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