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박물관이 관람객들의 숙원이던 야외화장실 조성을 끝내고, 8월21일부터 임시개방했다.
천안박물관 야외화장실은 야외주차장 부지 내에 건축면적 36㎡, 남녀화장실 1동으로 지난 18일 완공됐다. 천안박물관은 야외화장실 외에도 부대시설로 광장 350㎡, 파고라 1동, 흡연부스 1동을 설치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박물관측은 최신 고급자재를 사용해 쾌적함을 더했다며, 많은 시민이 찾고있는 만남의광장에 설치돼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