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신방동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 집수리’

등록일 2018년10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신방동 남·여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김용진, 부녀회장 정말순)는 지난 18일과 19일 취약계층 2세대를 대상으로 집수리사업을 실시했다.

2015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초기에는 도배와 장판 교체만 이뤄지다 2017년부터는 전등, 씽크대 교체, 화장실 수리까지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대상은 입주 후 한번도 집수리를 한 적 없는 세대로, 회원 15명이 깨끗한 주거환경을 마련해주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진 협의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계신 분들을 보면 마음이 불편하다”며 “회원들과 함께 집수리를 통해 깨끗한 환경이 조성되니 바라만 봐도 뿌듯하다”고 말했다.

 

 

강남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