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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개청’

등록일 2018년12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신안동(동장 이준호)이 7일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업무개시는 5일부터 시작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개청식은 식전공연과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컷팅·현판제막식, 기념식수, 청사 내부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구청사는 지난 1985년부터 약 33년간 사용돼 청사시설 낙후 및 공간부족 등으로 주민자치센터가 별도의 장소에서 운영되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신부3길 16-6에 위치한 신청사는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연면적 2180㎡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층 서고와 기계실, 1층 민원실(행정실), 2층 예비군 동대본부와 작은도서관이 있으며 3층엔 주민자치센터를 마련했다.

구본영 시장은 신안동 행정복지센터의 청사 이전을 축하하며 “지역주민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드높이고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실현하는 신안동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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