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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올해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등록일 2019년01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1월2일부터 2월28일까지 분야별로 16개조의 합동설계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읍·면과 본청 등 시설(토목)직 공무원 116명을 투입해 주민생활과 직접 관련되는 468건, 1884억원 규모의 각종사업 현장답사와 측량, 자체설계를 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약 44억원의 실시설계 용역비 등을 절감하고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해 건설경기 활성화와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공사구간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한 사용승낙 사전이행 등 각종 절차를 빠르게 이행해 영농기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천안시는 시설(토목)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직무교육을 진행해 각종 지식 전달 등 직무수행에 필요한 실무능력을 강화했다.

교육은 대형공사 시 재해예방을 위한 재난예방교육, 도심지 지반굴착 교육, 청렴교육, 구만섭 부시장 특강 등을 진행됐으며, 교육 2일차에는 토목 관련 전문지식 습득과 견문을 넓히기 위해 충주댐 치수능력 증대 건설현장을 방문해 대형토목공사 현장을 견학했다.

강남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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