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예술의전당 ‘전시특별전’ 마련

등록일 2019년01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예술의전당(관장 유원희)은 설 명절기간 미술관 전시와 연계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미술관은 지난 18일부터 2월17일까지 ‘Hello! 2019!- 돼지, 꿈을 꾸다’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해년 기념전시는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작가 10명이 참여해 작품 32점을 선보인다.

설날연휴 전시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운영(설날은 휴관)한다. 3일과 4일 주말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미술관 로비에서 전시연계프로그램 ‘돼지, 새해복주머니 만들기’ 행사가 열리며 참가자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진행할 계획이다.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설날연휴에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연휴기간 확대 운영과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시연계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시민과 함께 하는 미술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관람 및 체험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cn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강남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