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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합창경연대회 ‘전국 21개팀 참여’

등록일 2019년03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열린 ‘제8회 유관순음악제 전국유관순합창경연대회’가 지난 16일 오전 10시 봉서홀에서 열렸다.

유관순음악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재복)가 주최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3.1운동 및 임시정수수립 100주년 기념행사로 전국의 21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식전공연에서 조직위 회원들의 뮤지컬 퍼포먼스와 대한독립 만세삼창, 유관순 노래를 제창해 의미를 되새겼다.

구본영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에 유관순 열사의 서훈이 1등급으로 상향돼 최고등급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으로 추서되는데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음악대회가 되기 기원한다고 전했다.

경연결과 대상은 평택시 여성합창단이, 금상은 서울 노원구립 여성합창단이 수상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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