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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명덕리 ‘생활여건개조사업’에 선정

등록일 2019년04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새뜰마을)에 북면 명덕리가 최종 선정됐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새뜰마을 사업은 생활여건이 취약하고 낙후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정주여건 개선, 안전위험요소 해소 등을 포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북면 명덕리는 2021년까지 국비 14억, 시비 6억원 등 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마을진입로 교량설치와 마을안길 확·포장 ▷집수리사업을 희망하는 주민 대상 빈집정비, 슬레이트 지붕개량 등 주택정비사업 ▷마을담장 정비 등의 마을경관개선사업 등이 추진된다.

균형위가 지난해 12월 사업지침을 발표한 이후 시는 지난 2월 북면 명덕리를 사업대상지로 신청했으며, 3월 서면평가와 대면평가를 받아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강남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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