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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면 대피 먼저’

화재시 신고나 초기소화보다 안전장소로 먼저 대피 우선정책 홍보

등록일 2019년05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구동철)는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선(先) 대피, 후(後) 신고'의 피난우선 패러다임 전환 홍보를 펼치고 있다.

최근 발생한 대형 화재에서 피난이 늦어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난 우선’이라는 안전의식 전환을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를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는 피난우선 정책홍보를 통한 시민공감대 형성, 주택밀집지역 등 피난우선 홍보 캠페인, 대피중심 무각본 소방훈련 실시, 특정소방대상물 교육, 훈련시 대피훈련 중점실시 지도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구동철 소방서장은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소화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불나면 대피먼저'라는 대국민 안전의식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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