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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전기, 알고 쓰면 더 안전해요”

대전폴리텍대학 윤혁중 교수, 소규모사업장 직접 찾아다니며 강의

등록일 2019년05월3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윤혁중 교수가 직접 소규모 사업장을 찾아아 전기사용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때 이른 여름 날씨에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또 곧 다가올 장마철에 전기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학장 이인호) 스마트로봇자동화과 윤혁중 교수는 찾아가는 소규모사업장교육인 이동훈련에 나섰다. 윤 교수는 경기도 용인소재 ㈜두원(대표이사 서문수)에서 5월 29~30일 이틀간 재직자를 위한 전기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전기안전 중 여름철발생하기 쉬운 감전예방사고에 중점을 뒀다. 일반적인 전기안전에 대해서는 대부분 인식하고 있어 조심하고 있지만, 예상치 못한 감전 사고는 현장 곳곳에서 도사리고 있다.

특히 물은 도체로서 전기가 통하기 때문에 감전위험이 크다. 콘센트를 탈착할 때 돌입전류가 발생하며 평소보다 16배나 강한 전류가 순간적으로 흐르기 때문에 물뭍은 손으로 전기를 다루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현대에 들어 가전제품의 다양화로 전기제품사용은 더욱 더 급증하고 있다.

콘센트를 탈착할 때 돌입전류가 발생하며 평소보다 16배나 강한 전류가 순간적으로 흐르기 때문에 물뭍은 손으로 전기를 다루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윤혁중 교수는 감전 사고를 예방하려면 우선 접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부분 접지를 지면과 전기가 통할 수 있도록 지면에 도체물질인 구리금속을 묻고 여기에 접지를 연결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테스트를 거쳐서 확인해야한다. 땅에 묻었다고 접지가 되는 것은 아니며 반드시 접지를 확인해야 한다.

최근 각종가전제품의 발달로 전기사용이 급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전기용량이 증가하는 제품들이 출시돼 과부화로 인한 화재의 위험에 과다하게 노출된 것도 대부분이다. 또 가전제품의 대용량화로 우선 기존의 전선교체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과거 가전제품은 용량이 작았으나 최근에는 가전제품의 과열경쟁으로 점점 더 대용량화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온난화로 냉온풍기 용량은 커지고 사용도 급증하고 있다. 따라서 전기화재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도 시급하다.

윤혁중 교수는 “전기는 편리하지만 동시에 위험요인도 있어 안전한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혁중 교수는 “전기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각 가정마다 평균전력량을 측정해야 한다”며 “인덕션, 냉온풍기 같은 대용량의 전력이 필요한 가전제품은 구매 전에 이에 적정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윤 교수는 이어 “이미 구매한 가전제품도 반드시 전력량을 확인해 과다하게 흐를 경우 반드시 차단기용량과 전선의 용량을 확인한 후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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