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원장 천선호)는 이번 추석명절을 맞이해 ‘호두육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희망일터는 2017년 11월에 설립된 천안 동남구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일터에서 개발한 ‘호두육포’는 육포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호두를 첨가해 모든 연령층에서 간식용으로 좋다.
프로모션은 8월26일부터 추석명절까지 진행되며 2만5000원과 3만원짜리 특별프리미엄 선물세트와 1만원에서 4만원까지 주문에 따른 맞춤형 선물포장을 판매한다. 희망일터 천선호 시설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호두육포를 홍보해 장애인의 직업재활에 관심을 높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의: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55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