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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민속박물관 야간개장 ‘달바람 산책’

18~20일, 전통체험부터 오케스트라 공연까지 볼거리 풍성

등록일 2019년10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재)구정문화재단 온양민속박물관(관장 김은경)은 아산시 주최, 아산문화재단 주관으로 10월 18일부터 10월20일까지 3일간 오후 6시~9시까지 야간개장 ‘달바람 산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 기획전시를 비롯하여 야외전시장에서 즐기는 피크닉 카페, 전통문양 금박찍기, 등 다양한 전통공예체험과 우리 옷 입어보기, 천체 망원경을 통해 가을밤 별자리 찾기, 아산시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합주와 ‘홍순달의 바람난 재즈’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개최 첫날인 18일 오후 6시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준이 설계한 구정아트센터에서 이타미준의 삶을 되돌아보는 영화 <이타미준의 바다>가 상영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기획전시는 자연과 순응하며 세월을 간직한 너와집에서 진행된다. 너와집을 일상의 공간으로 설정하고, 사진·영상·조명·패브릭·제품 등 현대작가(구본창, 조성연, 김희원, 권중모, 오유경, 임정주, 정다혜)가 참여해 오늘날의 편안한 감도를 가지고 조용히 사색하며 즐길 수 있는 전시로 구성한다.

평범한 일상에 활기를 주고 싶거나 삶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이번 온양민속박물관 야간개장에서 충전할 수 있다. 박물관 야간개장 동안 입장료는 무료며, 관람 마감 시간 30분 전까지 입장 가능하다.

문의: 온양민속박물관 ☎542-6001~3, 홈페이지(http://onyangmuseum.or.kr)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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