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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한국당대변인 ‘천안병 출마’

경제위기는 세금퍼주기식 포퓰리즘 때문, 천안경제 회복에 자신

등록일 2020년02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2019년 8월부터 4개월여 자유한국당 대변인을 맡았던 이창수(57) 전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이 6일 국회의원선거 천안병 출마를 선언했다. 한때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도 검토하면서 박상돈(자유한국당) 후보와의 경선경쟁구도가 그려질까 관심사안이었다.

그는 이번 4.15 국회의원 선거가 대한민국의 정치지형을 바꾸는 ‘역사적 선거’라 내다보며 “위기의 대한민국과 쇠락으로 치닫는 천안시도 아직은 골든타임이 남아있어 비정한 심정으로 진검승부를 펼쳐보려 한다”고 출마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의 쇠락’에 대한 이유로는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만에 최악의 성적(2%)을 기록했다는 점을 들며, 이 성적표는 결국 잘못된 경제인식으로 인한 경제상황 악화와 땜질식 재정투입의 악순환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민주주의연구가인 스티븐 레비스키의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를 인용해 심판매수, 출전방해, 규칙변경의 3가지 징후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며 현 정부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천안 또한 세금 퍼주기식 포퓰리즘으로 나락의 늪에 빠져가고 있다”며 “멈춰서 있는 천안의 성장엔진을 다시 살려 웃음 넘치는 활력도시로 바꿔놓을 사람은 바로 저 이창수”라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가 천안에 유치됐을 경우 고용창출은 물론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경제도시로 급성장을 할 수 있었음에도 천안의 현직국회의원들의 전략부재로 놓쳤던 것은 매우 안타깝다”며 자신이 국회로 가야지만 천안경제가 회복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한편 이창수 대변인의 공약으로 ▷제2터미널 건립 ▷청수역 건립 ▷중구청 건설 ▷천안 아이맘(I-MOM)센터 설치 ▷주거밀집지역 공공주차타워 건설 ▷천안특례시 추진 등 현재 진행중인 사업을 포함해 100만 도시에 걸맞은 미래비전을 구현할 것을 약속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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