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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한달, 박상돈 시장의 소통과 협치

한달간 각계각층 만나고 듣고 현안사항 점검, 코로나 격려와 대처방안도 모색

등록일 2020년05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소통과 협치로 새로운 천안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5월16일로 취임 한달을 맞았다. 36년간 공직생활에 몸담았던 박 시장은 그동안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현안사업들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박 시장은 취임 이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점검을 시작으로 30개 읍면동 순방과 국비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방문 등을 방문했다.
 

다중이용시설을 현장점검하고 있는 박상돈 시장.

감염병대응센터, 선별진료소, 다중이용업소 등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한 격무자들을 격려했고, 업무보고에서 공무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지역경제 체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전환점으로 삼고 재원을 마련해 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30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의 건의사항을 듣기도 하고 코로나로 힘든 지역농가 등도 방문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을 각각 방문해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지역현안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다.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국회의원들과도 간담회를 열어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국비확보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숨가쁘게 달려온 한달이었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새로운 천안의 미래를 그려 시민행복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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