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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자살예방센터 ‘찾아가는 간담회’ 종료

등록일 2020년07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6월 한달동안 지역사회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총 6회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 네트워크는 천안시약사회, 아산병원 정빈의원, 충청남도교육지원청, 충남여성장애인연대, 중도일보, 대한미용사회충청남도지회로 구성됐다. 이들 6개 기관은 의료, 교육, 장애인, 대중매체, 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2020년 하반기 자살예방사업에 대한 추진방안을 마련했다.

자살의 원인은 다양함에도 만성질환자의 신체적 관리에만 관심이 집중돼 있으며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사업 또한 비교적 부진한 상황이다.

자살고위험군의 회복이란 질환의 극복만이 아닌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주도적인 활동이 가능해질 때까지 서비스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심 과제이므로 더욱 폭넓은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김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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