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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산단, 힐링스파산업 기반으로

30만3000㎡ 규모, 전자·통신 20개 업체 입주

등록일 2020년06월3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염치일반사단은 2단계 사업부지 7만6000㎡를 추가해 총 37만9000㎡를 충청남도로부터 승인받아, 2023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염치일반산업단지는 온양산단㈜에서 염치읍 서원리, 음봉면 신수리 일원에 303,000㎡ 규모로 조성하는 산업단지로서, 금속가공, 전자부품·컴퓨터·통신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식료품 제조업 등 20여 개 제조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시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힐링스파기반 재활헬스케어 다각화사업관련 시설이 입지할 예정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6월29일, 염치읍 소재 염치일반산업단지 공사현장 및 탕정택지개발지구 내 주상복합 공동주택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아산시와 시행자 등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산업단지 공정률은 25%이며, 올해 말까지 2단계 사업부지 7만6000㎡를 추가해 총 37만9000㎡를 충청남도로부터 승인받아, 2023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주요 현안사업장 방문에 나선 오세현 시장은 이날 염치산단 현장에서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수도권 기업도 탐낼만한 입지 여건 조성이 중요하다”며, “조속한 조성으로 기업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것”을 주문했다.

이어 탕정택지개발지구 내 주상복합 공동주택 현장을 방문한 오세현 시장은 “쾌적한 정주여건은 지속적으로 추구해야할 ‘50만 자족도시 더 큰 아산’의 가장 큰 가치”라며, “주변 공동주택과 어우러지는 우리시 명품 공동주택 조성에 일조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예방 및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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