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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 교수, 한국이벤트협회 중앙회장 취임

전국 9개지역 이벤트산업 공유, 산학 연계성 강화

등록일 2020년06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철상 교수

정철상 호서대학교 청소년문화상담학과 교수가 24일 열린 ‘2020년 사단법인 한국이벤트협회 총회’에서 제7대 중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이벤트협회는 문화관광부로부터 인가를 받고 2010년 창립한 국내 최대의 이벤트관련 단체로서,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9개 지역의 지회와 1만5000여 명의 이벤트산업 관련자들의 네트워크 구성, 정보공유, 이벤트산업의 혁신과 발전의 주체로서 자리매김을 하고있는 단체다.

또한, 국내 및 해외 산학연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문화예술, 컨벤션, 축제, 박람회, 전시, 미디어,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정치, 스포츠 및 관광 등의 이벤트 및 문화산업발전과 사회 공익에 기여하고 있다.

정철상 신임 중앙회장은 “한국의 이벤트 산업발전과 종사자 상호간의 네트워크 구성에 미력하나마 기여하여 더욱 AI 산업시대에 걸맞는 이벤트산업 공동체가 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 교수는 제11대 한국이벤트학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어 산학의 연계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며 그동안 대한민국 농기계박람회 총감독, 천안흥타령춤축제, 아산이순신축제등의 예술감독을 역임하여 지역 문화발전에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그 공로로 행자부장관, 충남도지사, 천안시장, 아산시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현재 호서대 청소년문화상담학과 학과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LINC+사업단 지역연계협업센터장, 법무부 교도행정 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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