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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장, 호우 참사 막았다

지인의 숨 가쁜 부탁, 현장 찾아 피해예방 조치

등록일 2020년08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 김문수 환경녹지국장이 호우피해 우려현장을 찾아 예방조치를 취해 참사를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시 김문수 환경녹지국장이 호우피해 우려현장을 찾아 예방조치를 취해 참사를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국장은 지난3일 새벽 송악면 강장리 지인으로부터 급한 전화를 받았다. ‘집중호우가 지속 되면 주택파손은 물론이고 마을에 큰 피해가 우려가 된다는 것’이다. 전화 목소리를 통해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김 국장은 굴삭기를 급히 동원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현장은 이미 피해가 진행되고 있었고 호우가 계속되면 대형참사까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이었다. 가장 급한 것은 대형 가스통이었다. 119로 긴급신고를 해서 가스통을 우선 철거했으나 장비가 들어가지 못해 인력으로 예방작업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급히 마을이장을 통해 주민들을 동원했고, 송악면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해 마대를 확보하고 인근 철물점에서 대형 천막을 구입했다. 풍부한 행정경험은 이때부터 빛났다. 이미 큰 돌과 자갈 등이 밀려와서 주변에 널브러져 있어서 그것을 마대에 담아 쌓고 그 위에 천막을 덮어 물길을 돌렸다.

김 국장은 휴가 중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 2시에 귀가 중 민원전화를 받고, 해당 업무가 본인이 속한 환경녹지국 소관의 업무가 아님에도 호우피해의 심각성을 알고 최선을 다한 점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송악면 강장리 주민들은 김문수 국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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