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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소방서 ‘태풍피해에 신속한 대응’

3일 오전 9시 기준 동남소방서 32건, 서북소방서 17건 신고 들어와

등록일 2020년09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동남소방서, 신속한 재난대응활동 펼쳐
 


천안동남소방서(서장 노종복)는 태풍 ‘마이삭’ 북상으로 오전 2시 천안지역 태풍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비상대응태세를 강화하고 강풍 및 폭우피해 현장에 출동해 신속한 재난대응활동을 펼쳤다.

소방서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 비상근무가 해제될 때까지 동남구 관내 32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나무장애물제거, 간판·천막·펜스 등 외부구조물 낙하에 대한 안전조치 등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했다.

천안동남소방서는 3일 태풍 북상에 따라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고 소방인력 전진배치 및 태풍 피해우려지역 예찰활동, 풍수해 장비 100% 가동 등을 추진했다.
노종복 소방서장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선제적 대응태세로 천안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할 수 있는 재난대응활동에 임하겠다”전했다.
 

천안서북소방서, 태풍 피해현장 안전조치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박찬형)는 태풍 ‘마이삭’ 북상에 따라 서북구 관내 피해가 발생한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밤 10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해 비상대응태세를 강화하고 강풍과 침수로 피해입은 시민들을 적극 지원했다. 소방서는 3일 오전 9시 태풍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서북구 관내에 모두 17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강풍에 의한 간판·창문·수목 등 외부 구조물 낙하에 대한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관내 상습침수지역과 피해우려지역에 대한 기동순찰 등 선제적 예방조치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박찬형 서장은 “앞으로도 태풍에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가용 소방력을 최대한 지원해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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