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중앙교회 ‘사랑의쌀 전달’

문성동과 성정1동, 부성1동 소외계층에 쌀 200포 기부

등록일 2020년09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중앙교회(목사 신문수)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을 나눴다.

천안중앙교회는 지난해에 쌀 200포를 기탁한 문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번에는 쌀(10kg) 100포를 기부했다. 기탁된 쌀은 문성동과 성정1동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문수 목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어렵지만 이번 기부가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기환 문성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부성1동에 소재한 천안중앙교회는 부성1동 행정복지센터에도 10kg들이 쌀 100포를 기부했으며, 이같은 쌀 기부는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익희 부성1동장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기부받은 쌀은 추석명절을 맞아 24일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직접 만든 추석음식과 함께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