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에 신현웅 당선

단독입후보로 당선, 갈등과 분열 추스르고 당원중심의 활성화에 노력

등록일 2020년09월3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6기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단독입후보한 신현웅 후보가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에 당선됐다.

신현웅 충남도당위원장은 “당원들이 이제는 충남도당을 중심으로 함께 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도당위원장으로서 당원들의 충실한 심부름 역할과 각 지역위원회를 활성화시키고 최대한 지원하는 역할 그리고 중앙당에 충남도당의 의견을 잘 전달하고 요구하는 역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당 부위원장에는 김정아·박은하·한쌍희 후보가 당선됐고 이선영 당진시지역위원장, 조정상 서산태안지역위원장, 황환철 천안시지역위원장 등이 당선됐다. 이밖에도 당대회 대의원과 충남도당대의원 등 다수 출마자들의 당선이 확정됐다.

신현웅 충남도당위원장은 “지역 선거결과를 보고 마음이 무척 무겁다”며 “결과에 따른 후유증도 예상되지만 더 이상은 안되며, 당원동지들의 많은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현웅 충남도당위원장은 주요공약으로 ▷당원중심의 운영 활성화 ▷지역위원회의 자율성 보장과 지원 ▷전태일3법제정 ▷탈석탄 정책에 따른 발전소 노동자들의 고용유지 대안 마련 등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