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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한뼘미술관 ‘10월 전시’

풍성한 전시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마음 위로

등록일 2020년10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은 문화의 계절 10월을 맞아 삼거리갤러리와 작은갤러리 2개소에서 모두 7건의 전시를 운영하기로 했다.
 

2020 충남미술전- 작품명 '자연'


삼거리갤러리(차량등록사업소 3층)에서는 6일부터 10일까지 한국예총 천안지회의 ‘행복을 전해주는 삶 충남 5일장터 사진전’과 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충남지회의 ‘2020 충남미술전’이 예정돼 있다. 20일부터 24일까지는 한국문인협회 천안지부의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 항거, 100년의 봄’이 열리고,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의 ‘오늘의 미술감성전’은 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다.
 

김도희 작가의 '광합성하다- 끈의미로'


작은갤러리(서북구청 별관)에서는 6일부터 10일까지 김도희 작가의 ‘광합성 하다- 끈의 미로전’이, 13일부터 24일까지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천안지부의 ‘예술도시 천안전’이 진행된다. 천안의 자연과 도시풍경의 ‘드로잉 때깔2전’은 27일부터 31일까지 열려 천안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뼘미술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응 지침에 따라 제한적 운영 및 감염관리·방역책임자 지정, 발열체크를 통한 출입자관리, 손소독제 및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오프닝행사 금지 등 방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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