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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수상

의료원 내 이동현 과장과 전정옥 수간호사 수상 영예

등록일 2020년10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코로나19 환자치유에 몸을 바친 천안의료원 이동현 내과과장과 전정옥 수간호사는 지난 5일 ‘2020년 자랑스러운 충남인상’을 수상했다.

천안의료원에 따르면 이동현 과장은 지난 2월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후 의료진에게도 생소한 코로나에 대해 의학지식을 공부해왔으며,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밤낮으로 출근하며 환자의 상태를 살피는 등 코로나 환자치유에 열정을 다했다. 또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3월 코로나 집단발병 당시 능동적인 대처로 확산세를 조기 진정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전정옥 수간호사는 코로나19감염병 입원병동을 효과적으로 총괄관리하며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에 기여했으며, 코로나 확진으로 불안해하는 입원환자와 의료진을 격려하며 환자들의 불편한 점들을 파악해 원활히 해결해주는 등 책임간호사로서 코로나19확산 차단 및 치료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편집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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