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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의원 “관광·여행 지원대책 마련해야”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여행업계 심각

등록일 2020년10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수영 의원은 김수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지원책 중 관광·여행업계 지원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수영 의원은 13일 제2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지원책 중 관광·여행업계 지원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 19를 겪으며 우리사회는 구석구석 심각한 타격과 적지 않은 소상공인들의 폐업과 조업을 줄임으로 사회구성원 생활현장 크게 위협받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정부는 다양한 방법으로 위기상황 극복에 매진하며 그 동안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비롯한 지자체별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원책으로 선순환 소비촉진, 정부의 소상공인 새 희망자금 등으로 작게나마 위로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화예술계도 연이은 행사취소로 설 수 있는 자리가 없었지만, 최근 비대면 공연문화를 형성하고 언택트 공연활동의 자리매김은 다행”이라며 “아쉬운 것은 국민 모두 충족할 수 없는 현실과 지방정부의 분야별 지원대책이 미비하여 관광·여행업계 또한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올해 초부터 10월 현재 전 세계 하늘길이 막혀 전면 중단된 관광사업은 중소여행사들을 도산위기에 빠뜨렸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 여행사들 중 이미 지난 1월부터 5월 사이 폐업신고 여행사는 315개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어려움을 공감하는 몇몇 지자체는 지원방법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아산도 여행업계에 대한 실태파악 및 대책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앞으로 상당한 시일 지금과 같은 침체의 늪을 지나야 할 것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국내여행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는 상황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 할 수 있는 정책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수영 의원은 “어느 도시보다 관광에 대한 저력과 자원으로 아산시의 선제적 지원과 관심으로 관광·여행업계의 재기에 앞장 설 수 있어야 한다”며 “코로나19로부터 정상화 될 때까지 비상급수와 같은 빠른 대안과 장기적 대응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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