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신방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한)가 30일 소속 위원과 신방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한 자생단체 임원들과 함께 천안천변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파종으로 2021년 봄, 희망을 안고 찾아올 신방동 천안천변의 유채꽃과 청보리 물결이 기대된다.
김영한 위원장은 “이번 파종행사가 2021년 희망의 꽃길이 돼 우리 시민들이 꽃길만 걸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조성했다”고 말했으며, 허강욱 신방동장은 “신방동 천안천변 코스가 누구나 걷고 싶은 아름다운 산책코스가 되도록 열심히 가꾸고 관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