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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수해복구사업 조기완료 총력

수해복구사업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신속한 피해복구로 주민피해 최소화

등록일 2020년11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수해복구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해복구사업 추진보고회에서는 지난 7월28일부터 8월11일 집중호우 피해복구현장 303개소(설계추진 188개소, 설계발주 59건, 복구완료 56건)에 대한 담당부서별 복구사업 추진상황,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보고회에 따르면 시는 수해복구 관련 국·도비와 자체예산이 4회 추경에 반영됨에 따라 조기 설계 및 발주를 통해 신속한 복구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3억 미만 소규모 사업 225개소는 내년 4월, 50억 미만 18개 사업은 2021년 12월, 50억 이상 대형사업장 4개소는 2022년 12월 중으로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회의를 이끈 전만권 부시장은 “원칙과 기준으로 공사발주해 공사업체 선정에 대한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조기에 공사를 마무리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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