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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온샘도서관 전기자동차 집중충전소 운영

전기차 충전시간 동안 도서관 이용, 주민만족도 높아

등록일 2020년11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는 전기자동차 충전기 10대를 설치한 대규모 집중충전소를 탕정온샘도서관에 설치하고 11월 중순부터 본격 운영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환경부 지원으로 급속충전기 10기를 설치하고 시비를 추가로 투입해 비가림 캐노피, 주차관리시스템 등 편의시설과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췄다.

낮 시간에는 충전시간을 활용해 탕정온샘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어 ‘온샘 책읽는 EV 충전소’로 명명했으며, CCTV, LED조명 등이 설치되어있어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기후변화대책과 박영수씨는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집중충전소는 전기차 10대가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며, 24시간 개방해 전기자동차 이용자의 충전에 대한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는 기후변화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자동차 758대를 보급했으며, 125면에 충전 가능한 충전소를 설치했다. 아울러 관내 공영주차장 주요 관광지 및 민간시설 등에 꾸준히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해나갈 계획이다.

박혜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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