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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 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떡 70박스 지역내 취약계층에 전달

등록일 2020년12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목천읍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9일 천안시 목천읍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사업을 진행했다.
 

천안시 목천읍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상현, 부녀회장 신석원)가 지난 9일 목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겨울철 취약계층 이웃돕기 사업으로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70박스(200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지역 내 홀몸노인, 한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가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상현 회장은 “소외된 이웃 없이 지역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코로나19를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영미 목천읍장은 “정성이 담긴 떡국떡으로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강남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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