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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에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수여

천안동남소방서… 안종성, 이훈재, 이희원, 채규강, 배승남 그리고 김소진

등록일 2021년01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동남소방서(서장 노종복)는 병원 전 단계에서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환자의 예후에 큰 역할을 한 구급대원 6명에게 하트·트라우마 세이버를 수여했다.

‘하트 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전문처치를 시행해 소생시킨 경우, ‘트라우마 세이버’는 중증 외상환자에 대한 적절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대원에게 인증서를 수여한다.

이날 영광의 주인공들은 하트 세이버 5명(소방교 안종성·이훈재, 소방사 이희원·채규강·배승남)과 트라우마 세이버 1명(소방사 김소진)이다.

노종복 소방서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골든타임을 지켜 생명을 살린 대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구급대원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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