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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헌 의원 “온라인시장, 충남이 선점하자”

‘충남 온라인 종합 쇼핑몰’ 구축, 농특산물 특판행사 제안

등록일 2021년02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안장헌 위원장(아산4‧더불어민주당)이 충남 농특산물 및 공산품 판매 촉진에 팔걷고 나섰다.

안 위원장은 24일 도 소상공기업과와 충남경제진흥원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한 충남 농특산물 및 공산품 판매 촉진방안을 논의했다.

안 의원은 “코로나로 더욱 촉발된 온라인 마케팅 시장규모의 급격한 증가에 주목할필요가 있다”며 “충남 농산물 판매로 기반이 다져진 ‘농사랑’에 이어 공산품‧수산품까지 추가한 명실상부한 충남 종합쇼핑몰 시스템을 구축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통합고객지원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원스톱 온라인 마케팅을 실현하여 판로모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구축이나 충남형 배달앱 등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소비를 유도해야 한다”며 “도 농특산물 중 아이템을 선정하여 매달 특판행사를 개최하고 소비자의 눈길을 끌만한 스토리텔링을 입히면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충남도에서는 이날 간담회 의견을 토대로 도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및 공산품의 온라인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판로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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