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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발전방향 논의

7개소 제공기관장과 간담회 개최, 장애인 자립생활 향상 도모

등록일 2021년04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16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운영에 따른 발전방향 토의를 위해 7개소의 제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고질민원 대응방안 모색,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제공기관 확대운영 협의, 장애인복지 중장기계획 연구용역에 따른 설문조사 협조 등을 주제로 토론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시 전체 장애인복지예산 678억원 중 35%인 238억원을 차지하고 있는 장애인복지분야 주요사업이다.

혼자서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타인의 의존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그 가족의 돌봄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특수시책으로 특별히 정부정책 외 최중증장애인을 위해 24시간 돌봄체계를 갖추고 사회안전망 구축 및 돌봄에 대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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