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위험한 귀갓길, ‘천안안심홈’ 든든 

스마트폰 사용자 누구나 내려받아 사용가능, 안심귀가와 긴급호출서비스 제공

등록일 2022년01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시민 안전귀가 지원을 위한 스마트폰앱 ‘천안 안심홈’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어린이, 여성, 노약자 등 안전 취약계층의 늦은 밤 안전귀가를 돕고 각종 사고·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천안안심홈 앱을 개발해 지난해 구축을 완료했다. 
 


천안 안심홈은 안심귀가와 긴급호출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심귀가서비스를 이용하면 귀가 목적지까지 자신의 위치정보를 도시통합운영센터(CCTV 관제센터)와 공유할 수 있다. 

또 사용자가 위급상황시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긴급호출’ 버튼을 클릭하면 센터로 알림이 가면서 인근 CCTV로 상황파악을 할 수 있고 경찰출동 등 신속한 대응도 가능하다. 

앱은 스마트폰으로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천안 안심홈’ 검색 후 내려받아 실행시키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심해용 스마트정보과장은 “천안안심홈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범죄예방과 위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확보해 시민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