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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익한 아산지역정보

등록일 2022년04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파트 고령근로자 고용보조금 지원사업 공모

아산시는 지역 내 아파트 고령 근로자의 일자리 창출·유지,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아파트 고령 근로자 고용보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5년 아산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 후, 아파트 내 고령 근로자의 고용 안정 역할에 큰 호응을 얻어 지난 7년간 꾸준히 지원해왔으며, 이후 다른 지자체로 유사 사업이 확산되어 경비·미화원들의 근로 여건 개선 및 노동인권 증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올해 지원대상은 최근 3년간 고령 근로자(만 55세 이상)의 고용 감축 없이 유지 또는 신규 채용한 아파트이며, 근로자 고용 유지·창출 및 근로여건 개선 실적 등을 심사하여, 선정된 5개 아파트에 각 1000만원의 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
접수기한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홈페이지(www.asan.go.kr)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아파트는 구비서류를 갖춰 아산시 사회적경제과(별관 3층)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영환 아산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아파트 내 고령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근로 환경 개선을 통한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공동체 가치 실현을 통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530-6189

은행나무길 문화콘서트 <소소한 버스킹> 공연 참가팀 공모 

(재)아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선종)은 2022년 은행나무길 문화콘서트 <소소한 버스킹> 공연 참가팀 공모를 오는 4월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접수한다.
(재)아산문화재단의 은행나무길 문화콘서트는 2021년 은행나무길을 문화예술의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제작된 브랜드 공연 사업이다.
2022년 은행나무길 문화콘서트는 작년과는 다르게 상, 하반기 두 차례 나누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하반기는 문화예술 공연분야 전문단체 또는 개인 3인 이상이면 누구나 공모에 신청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지원 규모는 1팀당 100만원씩 최대 24개팀에 24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공연 참가팀으로 선정되면 은행나무길 광장 무대에서 5월 8일, 14,일, 21일, 28일 중 1회차 공연을 올리게 된다.
은행나무길 문화콘서트 <소소한 버스킹> 공연 참가팀 공모 접수는 (재)아산문화재단 이메일(afac2428@daum.net)로 접수가 가능하다.
공모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재)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fac.or.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재)아산문화재단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534-2634

청년농어업인에 20만원 바우처 카드 지원

아산시는 청년농어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청년농어업인 영농바우처 지원사업」을 오는 29일까지 신청받는다.
청년농어업인 영농바우처 지원사업이란 농어업경영체 경영주(경영주 외 농업인 제외)로 등록된 만 20세 이상 ~ 만 40세 미만의 청년농어업인에게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인 본인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문화누리카드, 공무원·공공기관 근로자로서 유사복지서비스 수혜자인 경우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자 확정이 되면 본인이 선택한 카드발급 희망지점(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 온양온천지점, 아산중앙지점, 아산시청 출장소 中 택1)으로 방문하여 발급 가능하다.
농정과 이저현씨는 “본 사업을 통해 청년농어업인의 영농 의욕을 고취시켜 영농정착을 돕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어업인들을 위한 정책개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537-3646

법인지방소득세 5월2일까지 신고·납부 안내

아산시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 법인인 2021년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오는 5월 2일까지 신고·납부하는 법인지방소득세는 2021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 대상이다.
특히,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신고 및 납부를 진행해야 하나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 신고한 경우 또는 첨부서류 미제출 시 무신고로 간주해 가산세 20%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납세지는 법인의 등기부에 따른 본점이나 주사무소의 소재지(다만, 사업장이 둘 이상인 경우 각각의 사업장의 소재지)이며, 신고서 및 제출서류를 작성해 지자체 세무부서에 방문, 우편신고 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에서 전자 신고하면 된다.
세정과 오홍섭씨는 “법인지방소득세는 신고‧납부하는 세목이므로 기한 내에 신고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해야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며 “마감일에는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미리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540-2894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

아산시는 제58회 도서관 주간과 4월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중요성과 프로그램 홍보 등을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설정한 주간으로 매년 4월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이다. 
4월23일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로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했다.
아산시립도서관이 4월 한 달간 추진하는 주요 행사는 ▲김경희 작가의 ‘그림책에서 만나는 긍정과 용기’ 강연 ▲고미숙 작가의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강연 ▲수희향 유로애니어그램 연구소 대표의 ‘유발할라리에게 배우는 우리 교육의 미래’ 강연 ▲동화구연 ‘어리석은 공작새’ ▲도서 대출 권수 확대 및 대출 정지 면제 행사 등이다.
송경숙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아산 시민의 폭넓은 독서 문화 향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ascl.asan.go.kr)에서 가능하다.
☎530-6615

‘인구정책위원회’ 신설에 따른 위촉직 위원 공개모집

아산시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다룰 ‘인구정책위원회’를 신설키로 하고 위촉직 위원 8명을 4월 4일부터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아산시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지원 조례’에 근거한 인구정책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당연직 위원과 위촉직 위원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아산시 저출산‧고령사회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및 중장기 정책목표와 추진 방향, 정책 사업의 발굴 및 제안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회의 참석 시 관련 규정에 따라 수당 및 여비 등이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 전문가 및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대표 등이며, 아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오는 1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위원회 구성을 통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아산형 인구정책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4월 중 위원 선정을 마무리하고 6월부터 인구정챙위원회의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540-2069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아산시는 어린이 건강보호와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특례조항 신설로 폐차여부와 관계없이 LPG 어린이 통학차량 신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어린이집 통학차량은 대부분이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노후 경유차로 등하원 시 영유아들이 매연 및 미세먼지에 상당히 노출되어 있다. 
노후 경유차를 친환경 LPG차로 변경할 경우 미세먼지 저감과 더불어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노후 경유차로부터 영유아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까지 지킬 수 있어 어린이집 운영자들의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 
올해 지원물량은 51대이며, 지원금은 대당 700만원으로 오는 8일까지 기후변화대책과로 등기우편 및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540-2793

주말 맞춤형 꽃차소믈리에 교육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규)는 지난 2일부터 ‘주말 맞춤형 생활자원교육(꽃차소믈리에)’ 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주말 맞춤형 생활자원교육’은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월 1회씩 총 6회에 걸쳐 주말에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증가하는 귀농·귀촌인 및 겸업 농업인과 평일에 교육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개설되었으며 4월에서 6월까지는 ‘꽃차소믈리에’ 과정, 7월부터 9월까지는 ‘한식디저트’ 과정이 운영된다.
꽃차는 꽃을 원료로 한 차(茶)로, 꽃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향기와 빛깔을 지닌다. 이번 ‘꽃차소믈리에’ 과정에서는 꽃차의 용어 및 역사, 꽃차식물의 분류 등에 대해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목련, 팬지, 메리골드 꽃차의 특성과 제다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 과장은 “지역 식물자원을 활용한 꽃차소믈리에 교육을 통하여 생산적 활동과 소득원 창출이 가능하도록 향후 꽃차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꽃차 관련 창업에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37-3813

지방세 체납안내문 일제 발송
  
아산시는 5~6월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에 앞서 지방세를 체납한 자에게 체납안내문을 발송하여 체납에 대한 내용과 금액을 확인 후 기한 내 납부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에 치닫고 있고 이로 인한 경제활동이 눈에 띄게 줄었으며 불확실한 소득으로 담세력 또한 감소할 것으로 보아 힘들어진 경제 사정을 고려해 한 번에 납부가 어려운 분들에게는 분납을 통해 납세 부담을 완화하도록 도움을 주는 한편, 고소득자 등 납부 능력이 있는 악질 체납자에게 강력한 체납처분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체납이 발생하면 각종 재산에 대한 압류 등 체납처분이 진행되어 재산 운용 및 신용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체납이 있는 납세자의 경우 서둘러 체납관리에 신경을 쓰도록 해야 한다.
징수과 장민엽씨는 “체납 상담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 전화 및 방문하여 불이익 받지 않도록 당부드린다”며 “대다수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 시민들과의 형평을 위해서 체납처분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40-2817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 추가 신청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규)는 지역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을 추가 시행 한다고 밝혔다.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은 아산시에서 지정한 농업기계 수리점 21개소에서 면세유 공급대상으로 면세유류관리대장에 등록된 본인소유 농업기계를 수리한 경우 수리에 사용한 부품대금을 연간 농가당5기종, 35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아산시는 올해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수리부품대금을 지원한 결과 지난 3월말까지 549농가 681건을 지원해 사업 시작 2개월 만에 조기소진 되는 등 지역 내 농업인들의 호응이 높은 사업으로 확인되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이에 지역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 예산을 추가 편성하여 시행하게 된 것이다.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을 원하는 농업인은 지정수리점에서 발급받은 농업기계 수리확인서를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으로 제출하면 수리에 사용한 부품대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 신청방법 및 지정수리점 등록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537-3887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 신청 안내

아산시는 도심내 생활권 수목의 병해충 관리강화와 진단·치료를 통한 건전한 수목관리를 위하여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을 통해 민간(나무병원) 수목진료 전문가는 진단·처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권 수목에 대한 전문적 체계를 구축한다.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은 오는 15일까지 아산시청 산림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공문 또는 팩스로 상시 신청접수 가능하며, 학교숲, 도시숲, 사회복지시설, 아파트 등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생활권 녹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컨설팅 대상 선정 후 나무병원 등 민간 수목진료 전문업체에 위탁 의뢰하여 수목진료 전문가가 해당 대상지를 방문, 수목피해 진단 및 치료방법(처방전)을 발급하고 적절한 농약 사용 방법과 전문적 수목진료 필요성 등 홍보를 할 예정이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 병해충 피해 확산 및 농약 오남용에 따른 전문적 수목진료 필요성이 대두되어 수목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나무의사, 나무병원 등 수목진료제도 인식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540-2603

박혜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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