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정의당 천안시지역위 ‘출마자 기자회견’

천안시장 후보에 황환철 천안시지역위원장, 시의원에 한쌍희·김경희(비례대표) 등

등록일 2022년05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의당 충남도당 천안시지역위원회는 10일 이번 6.1.지방선거에 천안시장과 천안시의원, 시의원비례대표 후보자를 내기로 했음을 달렸다. 

정의당 천안시장 후보는 황환철 천안시지역위원장, 기초의원 라선거구는 한쌍희 티엥스지 대표, 시의원 비례대표에는 김경숙 학원장이 나선다.

천안시지역위는 올해 대선을 통해 뼈저린 반성을 하고 정의당을 바꿔서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약자의 삶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을 깨달았다고 밝히며, 특히 윤성열 정부는 노동자 탄압과 약자를 힘들게 하는 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돼 지켜만 볼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의당은 득표율 두자리 획득과 당선을 목표로 삼고, 후보들의 대표공약을 내걸었다.

▶첫째 18세 이상 천안시민에게 매월 20만원씩 기본소득 지급과 천안민생권익센터를 두고 소상공인과 약자를 위한 재정지원 및 법률지원서비스 지원. ▶둘째 만18세 미만 의료비상한제 실행을 비롯해 돌봄서비스 강화, 우리아이 지킴이 신설, 건강한 엄마 양육센터 설립 ▶사립천안동물보호센터 설립, 천안의료원 강화, 도로교통망 정비 ▶장애인 이동권보장과 농촌지역발전에 노력 ▶천안종축장을 미래형 산업 녹색도시로 개발하는 것 등이다. 

한편 천안의 불당동을 유흥의 도시에서 ‘문화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불당광장 조성, 불당문화센터 건립, 도서관 건립 등에 힘쓰겠다고 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