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외암마을서 인생사진 남겨요

등록일 2022년05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는 2022년 한복문화지역거점사업 기간인 5~11월 중 외암마을을 찾은 한복 착용 관광객에 대한 무료입장을 진행한다.

500여 년의 전통을 이어가며 민속 마을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전국 어느 곳보다 우리 고유의 한복과 잘 어울리는 아산 외암마을은 한복 상설체험관 운영 등을 통해 한복 문화 확산의 거점 공간으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산시와 민속마을보존회는 이를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이 외암마을을 찾고 즐길 수 있도록 2022년 한복문화지역거점사업 기간에 맞춰 한복 착용 관광객에 대한 무료입장을 추진한다.

특히 외암마을은 주민들이 마을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거주하고 있으며 고택, 초가집, 돌담길, 정원 등 한복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유산과 김기태씨는 “저잣거리와 외암마을에서 운영하는 한복 체험관에서는 한복대여와 함께 SNS에 인증샷을 남기면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21일부터 외암마을과 저잣거리에서 주말 상설 공연이 펼쳐진다”며 “외암마을을 찾으면 다양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