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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천안시의회 ‘다수당이 바뀌었다’

민주당 13석, 국민의힘 14석… 제9대 의회는 조율할지 다툴지

등록일 2022년06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22년 6월1일 지방선거. 

지난 8대의회보다 2명이 늘어난 27명의 천안시의원을 뽑는 선거를 치렀다. 24명은 지역구 의원을, 3명은 비례대표 의원으로 천안시의회에 입성한다. 11개 선거구는 라선거구와 카선거구만 3명씩 뽑고 나머지는 모두 2명씩 뽑는다. 선거를 치르기 전 나선거구와 아선거구는 2명씩만 나와 무투표당선이 됐다. 

대부분 선거구마다 두명씩 뽑다보니 거대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가’번이 무조건 당선되는 현실이다. 세명씩 뽑는 두군데의 선거구는 사이좋게 민주당 1석, 국민의힘 1석으로 갈렸다. 정당득표율로 비례대표 의원수를 정하는 방식에서 국민의힘이 많이 받다보니 비례대표는 민주당 1석과 국민의힘 2석으로 결정됐다. 이로써 민주당은 13석, 국민의힘은 14석을 차지해 오랜만에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됐다. 

-민주당 당선자는 파란색, 국민의힘 당선자는 빨간색으로 처리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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