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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축구단 ‘줄리아노-김진성 영입’

공격수와 미드필더로 공격력 강화,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퍼즐 

등록일 2022년07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줄리아노(왼쪽)와 김진성 선수.


2023시즌 K리그에 진출하는 천안시축구단이 공격력 강화를 위해 브라질 출신 공격수 줄리아노와 FC서울에서 미드필더 김진성을 영입했다. 이들은 천안시축구단의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퍼즐로 선택됐다. 
 

탄탄한 피지컬과 빠른 스피드로 측면침투에 능한 줄리아노는 천안시축구단에 이미 합류한 모따와 한 팀에서 호흡한 선수다. 2022시즌 브라질리그 캄보류에서 단짝으로 활약한 경험을 살려 K3리그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김진성은 FC서울에서 임대영입된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어난 상황판단과 문전에서 과감한 플레이가 강점인 선수다. 더불어 중원에서의 조율과 연계플레이에도 능하다. 

한국무대에 처음 발디딘 줄리아노는 “팬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해 희망과 투지 그리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고 김진성은 “열심히 노력해서 천안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줄리아노와 김진성의 영입으로 공격진 보강을 마친 천안은 결정력과 다채로움을 무기로 오는 17일 화성FC와의 원정경기에서 반등을 노린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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