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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즐거운 추석명절 맞아요”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한 도움의 손길 한가위처럼 넉넉

등록일 2022년09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추석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천안시 각 기관·단체·개인의 도움이 이어졌다. 
 

천일라이온스클럽(회장 김명환)은 8월29일부터 3일간 관내 아동그룹홈 10개소를 방문해 추석 위문품을 전달했다. 
 

풍세면 천안농민회(회장 김병수)는 직접 기른 농산물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지원된 물품은 흥타령쌀 10kg 100포, 입장거봉 2kg 100박스, 표고버섯 100팩)의 농산물꾸러미로 풍세면 취약계층 100가구에 지원됐고, 물품은 풍세면이장협의회와 풍세면행복키움지원단이 전달했다. 
 

쌍용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영이)는 31일 ‘추석맞이 김치, 송편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활동에서 부녀회원들은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이틀동안 정성스럽게 재료를 손질하고 김치를 담가 직접 포장까지 했으며 송편도 준비했다.
 

북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명호)은 1일 취약계층과 독거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음식꾸러미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과 독거노인분들이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송편, 포도씨유, 양갱 등을 정성스럽게 포장한 음식꾸러미 80개를 전달했다.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공동단장 이미화·황규현)은 2일 라면 100박스를 나눴다.

단원들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00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도록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한국철도공사 천안기관차승무사업소 참사랑봉사회는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호영)에 후원품 전달식을 갖고 온누리상품권 60만원을 후원했다. 
 

원성1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원영수)과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정숙)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3일 추석을 맞아 가족 없이 혼자 지내는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송편, 모듬전, 김세트를 전달했다.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명진)은 5일 문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가위를 맞이해 취약계층 60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상품권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백석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민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상임)는 5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 60세대에 직접 만든 밑반찬과 송편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손질해 만든 갈비찜과 나박김치, 송편을 모두 정성스럽게 포장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천안새희망회(회장 오규훈)는 2일 관내 시설 4개소에 전달해 달라며 과일 선물세트(100만원 상당)를 천안시에 기부하고 시설 한 곳으로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공동단장 이관희·최현수)은 지난 5일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원성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배연섭)는 5일 원성1동 복지사각지대와 독거노인 3가구에 직접 방문해 화장지, 세탁세제, 삼겹살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는 5일 병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전문관)에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관내의 홀몸 어르신이나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병천면에서 환경미화원으로 근무중인 채수효(60)씨는 5일 저소득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병천면에 기부했다.

채 씨는 사고로 한쪽 시력을 잃었지만, 묵묵히 자기 일을 하며 매년 병천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이어왔다. 
 

입장중학교 25회 동문회(회장 최경숙)는 5일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동문회는 뜻깊은 일에 사용하고자 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과 모금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천안시 입장면(면장 김완준)은 5일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민간단장 유영태)과 관내 저소득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명절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천안권지사(지사장 김대근)는 천안시 우수농특산물인 천안흥타령쌀(20kg) 40포대를 저소득 취약계층과 풍세면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푸드 천안공장(공장장 임석범)은 5일 부성2동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 20세트(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성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방승도, 김진숙)는 지난 5일 관내 독거노인 15가구를 대상으로 추석음식과 밑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이번 나눔활동을 위해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송편, 불고기, 김치 등 음식을 만들어 포장했으며,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은 대상 가구에 음식을 잘 전달했다.
 

한줄두줄나눔봉사단(단장 김기춘)은 6일 산삼배양근 선물세트 40개 등 30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한가위 효 행사’를 진행했다.

한줄두줄나눔봉사단원은 천안시 백석동, 부성1동, 원성1동, 성정1동 맞춤형복지팀의 추천을 받아 홀로 삶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고 어르신의 안정적인 생활을 확인하는 등 후원물품과 함께 온정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파머스드림(이사장 이형권)은 6일 신방동(동장 석재옥)에 백미 10kg 50포와 건강식품 단백질 파우더 300통을 기부했다. 

파머스드림은 국내외 농촌문제 해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대상 생계자립지원, 의료비지원, 인도적지원(긴급구호)·지역개발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쌍용3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백순옥·박종선)는 6일 정성스레 준비한 송편과 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남양유업 천안신공장(공장장 정재연)은 6일 목천읍에 명절 나눔 물품꾸러미를 전달했다. 

물품꾸러미는 쌀 20kg 1포, 라면 1박스, 두유 1박스로 구성됐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7가구에 전달됐다.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한미숙)은 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0가구를 대상으로 송편, 부침개(3종류), 물김치, 반찬(3종류)을 만들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천안시복지재단 지원으로 마련된 사업비로 20여 명의 단원은 모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광덕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박복순)은 6일 관내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열었다.

천안시복지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송편과 추석선물세트를 비롯해, 광덕면에 거주하는 박상만 씨(천안중기 대표)가 기부한 라면을 저소득 7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동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대섭)은 6일 관내 저소득가정 50가구에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동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정성껏 준비한 김과 식용유 세트를 가정에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동행교회(담임목사 김성복)가 6일 신방동에 과일 30박스를 홀몸어르신과 장애인에 전달했다. 
 

풍세면(면장 이진영)과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안태준)은  6일 높은뜻 씨앗이되어 교회(담임목사 이원석)의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송편과 명절선물세트(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장옥)는 눈꽃정원이야기(대표 조미선)와 지난 6일 송편과 쌀 300kg(10kg, 30포)을 저소득 취약 위기가구 30가구에 전달했다.
 

농가마트 목천점, 성정점, 청수점, 백석점, 두정점 5개 지점은 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600박스(900만원 상당)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천안 광풍중학교 방과후아카데미는 6일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빚은 사랑의 떡을 후원했다. 후원된 송편은 풍세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안태준)의 도움을 받아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40가구에 전달됐다. 
 

성정2동 주민자치회(회장 성기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애희)는 6일 송편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양 단체는 회비를 모아 송편 120박스를 마련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모두 전달했다. 

원성2동 통장협의회(회장 김기용)는 6일 관내 통별 3가구씩 57가구에 온정을 나누기 위한 먹거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공동단장 김창수·정학규)은 6일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50가구에 명절음식 세트를 지원했다.

명절음식 세트는 천안시복지재단 지정기부사업비로 마련된 송편과 식혜, 약과 등으로 구성됐다. 
 

봉명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재돈)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례)는 6일 봉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송편 및 김치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겉절이를 담가 송편과 함께 70여 저소득가구에 전달했다.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임상선)은 6일 관내 무위탁 홀몸 어르신 80가구를 위해 ‘추석명절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천안시복지재단의 지정기부금과 광명기획(대표 전해천)의 쌀(100kg)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행복키움지원단이 어르신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송편과 제철과일 등을 전달하고 명절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경란)은 6일 성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물꾸러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은 송편, 고기, 전, 사과 등 식재료들을 구입해 선물꾸러미 150개를 만들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원성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기성)는 6일 관내 85세 이상 장수어르신 가정에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원성1동 주민자치회는 장수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홍삼건강세트를 전달하고 명절인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성거읍 SKC하이테크앤마케팅(주) 오아시스봉사단(단장 고영석)은 6일 성거읍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디딤돌, 푸른아이, 천안사랑, 신성)에 900만원 상당의 학용품 13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아시스 봉사단은 매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의 학습지원을 위한 교육용 노트북과 체육용품 등을 지원하고 냉·난방기와 CCTV 설치 등 시설별 맞춤 기능보강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준택)는 6일 쌍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경준)을 방문해 14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남양유업 천안공장(공장장 정재연)은 6일 청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병학)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맞이 후원물품과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문자)은 7일 취약가구 150가구를 방문해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은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이 매월 10가구를 선정해 생활실태를 살피는 ‘우리동네 우렁각시 찾아가는 모니터링’ 사업으로, 명절에는 지원가구를 150가구로 확대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도록 쌀, 식용유, 간장 등 식료품으로 구성된 후원품을 전했다.
 

신방동(동장 석재옥)은 7일 관내 저소득가구 30세대를 대상으로 송편 등 추석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신방동은 후원자들이 정성껏 기부한 송편·과일·백미·밀키트 등이 포함된 명절음식 꾸러미를 준비해 홀몸어르신 가구와 결식아동가정 등을 방문했다.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병희)은 7일 독거노인과 장애인 30가구가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포장한 ‘한가위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꾸러미 천안시 복지재단 지정기부사업비로 마련한 참치캔, 통조림햄, 간장을 비롯해 추석마다 후원하는 형제떡집의 송편, 적십자봉사회 회장이 손수 짠 털수세미 등을 담았다.
 

7일 대전충남양돈농협(본부장 김용석)는 일봉동에 양지 5근, 사태 8근(5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남면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재성)은 7일 관내 소외된 이웃 70가구에 추석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키움지원단은 가족과 왕래가 적은 1인가구,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에게 정서적 안정과 영양 있는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국거리 한우 등으로 구성된 추석선물을 제공했다.
 

중앙동 행복키움지원단(공동단장 장윤곤, 장동길)은 7일 홀몸 어르신 13가구에 맞춤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선물꾸러미에는 제철 과일, 송편, 전 등을 넉넉히 담았으며, 어르신들이 명절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예스러운 느낌을 주는 바구니와 보자기로 정성스럽게 꾸러미를 포장했다.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백순필)은 7일 지역 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 100세대에 행복키움지원단원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소고기와 송편이 담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허칠만)은 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송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신안동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100가구에 총 200kg의 송편을 전달했다. 

문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권숙자)는 7일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전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위원들이 직접 송편과 전을 만들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플래너 맞춤 서비스 사업 관련 대상자 등 6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천안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조한영)는 7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반도체 종합부품, 장비제작 전문기업인 ㈜O.N(Reliance & Confidence)은 7일 쌍용종합사회복지관에 쌀(10kg) 200포대를 기부했다.
 

KT&G천안공장(공장장 맹경호)은 7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KT&G 천안공장 임직원들의 기부성금인 ‘상상펀드’를 통해 모아졌고, 복지재단은 관내 복지시설 11개소를 통해 취약계층 66가구에 추석맞이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공동단장 정광섭·한미순)은 7일 천안시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우리동네 한가위’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동태전, 산적꼬지, 동그랑땡 등 추석명절 음식과 시원한 나박김치를 이틀에 걸쳐 만들었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가구, 한부모 가구 등 100가구를 방문해 송편, 식혜, 과일 등과 함께 명절음식들을 전달했다. 
 

불당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신유경)은 7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명절 음식나눔행사를 열었다.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심영섭)은 지난 7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추석맞이 송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천안시복지재단 지원사업비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단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송편을 각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일봉동은 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영우)과 새마을부녀회가 홀로 명절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해 드리고자 ‘추석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추석 명절음식 나눔행사’는 천안시복지재단 지원사업비와 새마을부녀회 회비, 대전충남양돈농협 기부물품(양지5근, 사태8근) 등 지역사회 자원으로 넉넉하고 풍성하게 추진됐다.

불당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7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에 송편과 모듬전, 식혜, 잡채 등 푸짐한 명절음식을 전달했으며, 매달 불당1동이 추진하는 밑반찬 나눔행사와 함께 진행돼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했다.
 

천안삼거리라이온스클럽(회장 이광영)은 7일 중앙동 홀몸어르신 1가구에 생필품과 현금을 기부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홀로 쓸쓸한 추석 명절을 보내게 될 어르신께 천안삼거리라이온스클럽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추석맞이 꾸러미와 후원금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단장 현진옥)은 지난 7일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75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송편 나눔행사 ‘토끼네 방앗간’을 진행했다.

천안시복지재단 지원 사업비로 운영된 이번 행사는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이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송편을 나누고 안부를 살폈다.
 

㈜HCC 공동대표 기호중씨가 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환읍(읍장 정원진)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천안시복지재단 지정기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7일 봉명동에 위치한 ‘꽃보다 소(대표 배복자)’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돼지갈비 5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식품은 가구당 돼지갈비 1인분으로 준비됐으며 봉명동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직산농협 주부대학(회장 서성분)은 7일 직산읍 소외계층 및 저소득가구를 위해 흥타령쌀 10kg 30포대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직산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안형근)은 8일 관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명절음식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 회원들이 송편, 모둠전 등 명절음식 꾸러미를 준비하고 직접 이웃들에게 방문해 전달했다.  

성거읍(읍장 장석진)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 SOS 상자’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희망 SOS 상자는 명절 전인 8일 저녁부터 12일까지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고, 긴급취약계층 등이 원하는 경우 무인으로 수령할 수 있다. 준비된 물품이 소진되거나 복지상담이 필요할 경우 파랑새 우체톡에 메모를 남기면 향후 맞춤형복지팀이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성정1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천우병, 부녀회장 이정순)는 8일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115가구를 위해 행복꾸러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준비된 행복꾸러미에는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송편과 계란 10구, 손 세정제와 마스크 20매가 담겼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천안시 아동공동생활가정을 위한 따뜻한 후원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천안시는 8일 시청 복지문화국장실에서 천안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조한영)가 아동공동생활가정을 위한 사랑나눔 후원금 5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그룹홈 및 학대피해아동쉼터) 11개소가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시설별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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