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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건축물 조사점검 나선다

등록일 2022년11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과태료 체납안내문 발송

아산시는 과태료 체납액 안내문을 발송하며 적극적인 체납 징수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11월 현재 과태료 총체납 건은 9600여건에 체납액은 106억원에 달한다.
시는 소액 체납자에게 주기적인 체납액 납부 안내문을 발송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예금 압류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가해 건전한 납부 문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아산시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사전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 기회를 제공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등으로 납부자 편익을 제공하는 한편, 고질적인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제재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540-2333

위반건축물 조사점검 나선다

아산시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위반건축물 조사점검에 나선다.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 이태원 사고 현장 인근 건축물 17곳 중 47%인 8곳이 위반건축물로 파악돼 인명피해의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위반건축물은 모두 무단 증축인 것으로 확인됐다.
12월7일까지 기적발된 미시정 위반건축물 64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증축과 용도변경, 구조변경 등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건축법 위반행위에 대한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며, 위반사항이 확인된 건축물은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및 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건축과 김지희씨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반건축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536-8776

박혜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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